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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원의 호곡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그 호곡은 멈추지 않아
얼른 어른이 되고 싶어
마이리스트 코멘트
로스트 원의 호곡(ロストワンの僕は教科書や宿題よりもっと大事なものを 教室に忘れてきたのかもしれない。
나는 교과서나 숙제보다 더 중요한 것을
교실에 두고 왔을지도 모른다.
PV 도입부의 문장
제 284회 주간 VOCALOID 랭킹 1위에 선정되었다.
Neru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재생수가 많은 곡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투고되자마자 빠른 템포의 곡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현 일본의 교육 체제를 비판하는 가사 등으로 순식간에 일간 데일리 랭킹 1위를 석권, 인기가 순식간에 불어나 투고된 지 이틀 후인 3월 6일 09시에 10만 재생수를 돌파했다.
가사에서 일본의 교육 체제 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일본은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까지도 비평준화라서 초등학생들까지도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편이며 이러한 상황이 반영된 가사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신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로 과도한 교육열과 경쟁에 치이며 살아서 같은 문제로 고민이 많은 한국으로 치환해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중2병 반항 기질의 음악으로 들릴 수 있으며 실제로 7년 후 로스트 원의 호곡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사회불신을 표하는 Ado의 うっせぇわ가 비슷한 문제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토론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자아이의 이름은 마모루라고 한다. 2차 창작에서는 가사 때문인지 이과생 이미지로 등장할 때가 많다. 일러스트레이터인 456이 트위터에 마모루의 여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
여담이지만 456은 Neru의 다른 곡들인 이돌라의 서커스, 세계를 부수고 있어, FPS의 영상을 맡은 적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팬덤에서는 마모루(로스트 원의 호곡), 이도라(이도라의 서커스), 카라스마(세계를 부수고 있어), FPS(FPS) 이 4명을 456조라고 부르는 모양.
이하는 456, Neru가 밝힌 마모루의 설정들.
금영노래방, TJ미디어에 수록되었다. 번호는 43644(금영), 27670(TJ).
국내에서 방송을 탄 적이 있다. # 오늘 뭐 먹지? 5월 19일자 방송 예고편. 참 절묘한 것도 유머. 네이버TV 19초 부분부터 간주가 나온다.
굳이 완역하자면, Lost One's Weeping, 즉 "길을 잃은 자의 울음" 이라고 할 수 있다.[2]
흥미롭게도 한 곡 안에서 2가지 종류의 코드 진행 방법을 가지고 있다.
2.1. 달성 기록[편집]
3. 논란[편집]
3.1. 표절 의혹[편집]
메인 멜로디의 유사성은 없지만, 아이언 메이든의 곡 The Trooper의 반주와 본 곡의 반주가 다소 유사하다.
amazarashi의 '텅 빈 하늘에 짓눌리다'와도 주제와 곡 전개 형식의 유사성을 지적받은 바 있다. 특히 사비는 거의 비슷하다. 게다가 로스트 원의 캐치프라이즈인 '나는 교과서나 숙제보다 더 중요한 것을 교실에 두고 왔을지도 모른다'는 본곡의 '어딘가에 무언가를 두고 왔어 교실인지 엄마의 뱃속인지'라는 가사와 유사하다.
4. 영상[편집]
5. 미디어 믹스[편집]
5.1. 공연[편집]
5.2. 앨범 수록[편집]
2013년 3월 6일에 발매된 Neru의 1st 앨범 '세계정복'에 2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2013년 11월 6일에 발매된 EXIT TUNES PRESENTS Vocalofuture feat. 하츠네 미쿠에 refine 버전이 수록되었다.
5.3. 리듬 게임 수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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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가사[편집]
7. 2차 창작[편집]
7.1. 로스트 원 러버즈[편집]
- 니코니코 동화
투고된지 하루 후에 겉과 속의 러버즈와 매쉬업한 영상이 올라왔다. 합쳐진 두 곡들이 위화감을 전혀 느낄 수 없어서 달린 태그들은 프로의 범행, 위화감이 로그아웃했습니다.
100만 재생을 달성했지만 단순히 매쉬업이므로 VOCALOID 전설입성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8. 기타[편집]
- 우타이테 구루타밍이 이 곡을 커버했는데, 전주에서 “기브업 다메다이(포기는 안 된다)”를 빠르게 계속 말한다. 그런데 한국 팬들이 이걸 “피망 타베타이(피망 먹고 싶어)”로 반농담으로 해석했기에 지금도 간간이 이와 관련된 농담이 나온다.[4]
- 기계음 티가 잘 안나다 보니 보컬로이드 음악이 아니라 단순히 무지막지하게 고음 내지르는 일본 밴드 곡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김경호의 Shout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고음만 나오는 데다 저음 파트도 낮은 편이 아니다.
9. 관련 문서[편집]
[1] 일러스트레이터가 밝힌 바로는 보드게임을 혼자 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친구가 없는 걸 암시하는 듯.[2] maimai 시리즈 외수판에서는 'The Lamentations of the Lost Ones'라고 썼다.[3] 일본에서는 교과목으로서의 과학 과목을 '이과'라고 표현한다. 한국에서 문과와 이과 중에서 '이공 계열'을 의미하는 용어로는 理系(りけい, 이계)를 사용한다.[4] 앨범에만 수록된 미공개곡이다. 하지만 타 사이트에 업로드된 음원은 불법이다.